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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lock Chain

<블록체인의 원리> - 2.비트코인의 탄생(리먼 사태와 양적 완화)

https://youtu.be/Ni3X34UlbF4

2. 비트코인의 탄생 (리먼 사태와 양적 완화)

비트코인의 등장

  • 2008년 10월 31일,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상의 인물에 의해 비트코인 아이디어가 제안됨
  • 은행과 같은 중앙 기관 없이 시스템에 의해 화폐가 발행되고, 네트워크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함
      -> 정부의 무분별한 양적 완화와 구제금융에 반발하는 메시지를 내포함!

금융 위기와 구제금융

  • 클린턴 정부는 주택 보급률을 끌어 올리기 위해 저신용자(서브프라임 등급)들에게도 대출 보증을 해주기 시작했음
  • 그 결과 주택 가격과 수요가 엄청나게 상승
  • 여러 주택 저당 채권(MBS)들을 모아서 pool을 만들고, 또 그 채권들과 다른 채권들을 모아서 새로운 채권을 만드는 등 복잡한 파생상품이 다수 생겨남(CDO)
      -> 부실 채권에 대한 파악이 어려워 짐
  • 2000년대 초 닷컴 버블 + 저금리 시대로 인해 주택 시장이 매우 과열됨 (심지어 강아지 이름을 대도 돈을 빌려줌..!)
  • 결국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다시 인상하였고, 이에 따라 모기지 연체율도 증가. MBS 채권의 가치는 하락. 은행들은 위험 자산(부실채권)을 시장에 매각하기 시작.
  • 주택 수요 감소 → 부동산 가격 하락 → 은행의 자산 가치 하락 → 은행의 평가 손실이 발생 → 각 은행은 BIS 비율을 맞추기 위해 다시 모기지 채권을 매각 → 채권 가격 하락 → 은행의 자산가치 하락 → ... 반복

은행이 관리해야 하는 BIS 비율

  • 여러 큰 금융 기관들이 정부의 대규모 구제 금융을 받았고, 리먼 브라더스 등 구제 금융을 받지 못한 기업들은 결국 파산함.
  • 하지만 그러한 구제 금융은 결국 국민의 세금으로부터 나오는 것. 

"기업의 방만한 대출 운영과 신용 평가를 제대로 안한 것에 대한 피해를 왜 국민이 받아야 하는가??"

:  국가에게 돈을 찍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

탈중앙화 금융 시스템이 필요!! (사토시 나카모토)

 

 

 

 

 

📌 본 컨텐츠는 유튜브 채널 <재윤tv>님의 영상 '블록체인의 원리 - 2. 비트코인의 탄생(리먼 사태와 양적 완화)'를 참고하여 제작되었습니다.